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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 2,090원이면 라면 자리랑 붙어요
묶음 식품에서 겁나는 건 가격이 아니죠. 받아보니 소비기한이 코앞이라 몰아 먹게 되는 쪽이 무섭거든요.
이 열 봉은 발송일 기준 54일 이상 남은 걸로 와요. 닷새에 한 봉 속도면 끝나는 계산이네요.
20,900원할인 전 27,800원에서 25% 내린 값이고 배송비가 안 붙어요. 열 봉이니 한 봉 2,090원, 54일로 나누면 닷새에 한 봉 속도죠.
열 개입 묶음이 부담스러웠다면 ↓
20,900원, 한 봉 2,090원
27,800원에서 25% 내려온 값. 배송비가 안 붙으니 2,090원이 점심 한 끼 재료값 그대로죠.
54일 이상 남은 제품으로 와요
소비기한 자체는 제조일로부터 180일. 발송 시점에 54일 넘게 남은 것만 나가거든요.
충남 보령의 해청정
생산자와 소재지가 글자로 걸려 있어요. 보관방법과 원재료는 거기 없어서 따로 봐야 하네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묶음으로 샀다가 버린 적이 있어서요”
몰아 먹지 않아도 되는 날수가 나와요
지난여름에 식물성 단백 식품을 열 개 묶음으로 샀다가, 남은 기한이 한 달뿐인 걸 뒤늦게 본 집이 있어요. 일주일 내내 같은 걸 먹다 세 개를 버리면 그 뒤로 묶음은 안 쳐다보게 되죠.
이쪽은 받는 시점 기준이 걸려 있어요.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80일이고, 발송일 기준으로 54일 넘게 남은 제품만 나가거든요.
열 봉을 54일로 나누면 닷새에 한 봉. 주 한두 번 점심이면 몰아 먹을 일 없이 끝나는 속도예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지구식단은 어디에 보관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라면 한 봉이랑 값부터 붙여보죠
지난달에 열 개입을 담았는데 둘 곳을 못 정해 베란다 선반에 올려둔 집이라면, 평일 점심엔 결국 라면 봉지를 집었을 거예요. 손이 먼저 가는 자리에 없으면 안 먹히니까요.
보관 구분은 이 링크 글자로 안 걸려 있어요. 대신 값은 분명한데, 27,800원에서 25% 내린 20,900원이라 한 봉이 2,090원이거든요.
라면 한 봉과 바로 붙는 값이죠. 둘 자리를 라면 옆으로 잡아두면 점심 선택이 실제로 갈려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식물성으로 점심 때우면 양이 안 차던데”
모자라면 두 봉을 삶으면 되죠
지난 평일 점심에 식물성 면을 삶아 먹고 한 시간 뒤 책상에서 과자를 또 뜯은 적 있을 거예요. 그러면 한 끼 값을 두 번 쓴 셈이 되고요.
칼로리와 영양성분은 이 링크 글자로 확인되지 않아요. 대신 분량은 분명해서, 한 봉 150g으로 모자라면 두 봉을 삶는 쪽으로 조절하면 되거든요.
두 봉을 삶아도 4,180원. 배달 한 끼보다 아래라 양을 늘려도 계산이 버텨요.
안 맞으면 되돌릴 길도 열려 있어요
교환과 반품은 마이페이지 주문·배송 내역에서 신청하고, 처리는 (주)다호디앤아이가 맡아요. 교환 배송비는 왕복 6,000원, 반품은 편도 3,000원이고 처음 배송비가 무료였으면 왕복 6,000원이 붙거든요. 하자나 불량, 오배송이면 회수 배송비가 무료라 그쪽은 돈이 안 들죠.
열 봉 중 일부만 돌려보내는 것도 돼요. 남은 금액이 무료배송 조건을 지키면 편도만 부과되니까요. 목요일 점심에 한 봉 삶아 그릇에 담고 남은 아홉 봉이 다음 점심들을 기다리는 장면이면, 20,900원은 묶음 값이 아니라 점심 열 번 값이 되네요.